자도자도 졸린이유, 잠을 자도 피곤한 이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면 정말 피곤하고 나른하며 우울해지기 까지 하는 이른바 '월요병'에 많이들 걸리는데요. 월요일에 풀지 못 한 피로는 한 주 내내 풀리지 않고 계속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도, 심지어 9시간을 넘게 자도 금방 축 처지게 되고, 이렇게 자도자도 졸린이유는 대체 뭘까요?

잠을 자도 피곤한 이유는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우선적으로 들어 볼 수 있습니다. 대체로 방학이나 휴가가 지나고 나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면 더욱 피곤한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주말이 지나고 월요병이 오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대부분 휴가때는 몸과 마음이 풀어지게 돼서 생활리듬이 불규칙적이게 됩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 나고, 먹고 싶을 때 먹고. 이런 생활이 휴가기간 동안 유지가 되다가 갑자기 바꾸려 하면 몸이 적응을 못 하고 금방 티가 나게 됩니다. 불규칙한 생활은 수면의 질도 떨어트리고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중 일어나는 수면장애도 자도자도 졸린이유 중 하나입니다. 수면장애는 불면증, 코골이, 몽유병 등 다양한 증상이 있는데요. 특히 코골이가 심한 분들은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이란 자다가 갑자기 숨을 쉬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수면장애는 본인은 모르기 때문에 자도자도 졸린이유를 모르고 계속 피곤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조금을 자도 숙면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낮 시간동안 커피 같은 카페인 섭취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에는 각성효과가 있어서 밤에 잠이 잘 안 오거나, 자도자도 피곤한 사람들에게는 악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적당한 낮잠은 하루 중 생기를 불어 주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적당한 낮잠 시간은 10~15분 정도로, 너무 많이 잘 경우 밤에 수면을 방해하여 잠을 자도 피곤한 이유가 되니 권장하는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잠을 자도 피곤한 이유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스트레스나 고민거리가 있다면 밤잠을 설치게 돼 있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자도자도 졸린이유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